<전상근/나였으면/노래>
"나였으면"은 지난 2004년 발매된 가수 나윤권의 앨범 '중독'의 수록곡이자 김형석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전상근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입혀 리메이크됐다.
"나였으면"은 전상근이 자신의 이전 앨범에서부터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발라드 장르의 곡 중 하나로, 노래 속에서 전상근은 이별의 아픔과 후회, 상대방을 그리워하면서도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든 감정을 담아냅니다. 이 곡은 노래의 구성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나였으면"은 사랑이 끝난 후의 아픔과 후회, 상대방을 그리워하면서도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든 감정들을 그리는 곡으로, 가사와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멜로디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곡이 커져 가는 느낌을 줍니다. 특히, 후렴구 부분에서 전상근의 감성적인 가창력과 함께 듣는 이의 마음을 자극하는 스트링 연주가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멜로디와 가사, 전상근의 가창력은 결합하여 이별의 아픔과 상대방을 그리워하며, 헤어져야 할 때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였으면 노래 듣기>
<나였으면 노래가사>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 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 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람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 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 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 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 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 맘을 모른 채 살아갈 테죠
기다림이 잊힘 보다 쉽다는 걸 슬프게 잘 알고 있죠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 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 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묻고 싶죠 그댄 잘 지내는 가요 함께하는 그 사람이 그대에게 잘해 주나요
바보 같은 걱정도 부질없단 걸 알지만 눈물 없이 꼭 한 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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