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필터(cherryfilter)/낭만 고양이/노래/음악/노래듣기/노래가사

<체리필터(cherryfilter)/낭만 고양이/노래>

체리필터는 1997년에 결성된 대한민국의 4인조 밴드로 조유진, 정우진, 연윤근, 손스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리필터는 대한민국의 록밴드 중 하나로, 2002년에 발표한 "낭만 고양이"는 그들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당시 대한민국 음악 산업에서 극도로 인기를 끌어, 그들의 데뷔 앨범인 'Made in Korea'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체리필터는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이며, 다양한 앨범을 발표해 왔습니다. 그들의 대표곡 중에는 "낭만 고양이" 외에도 "숨", "사랑은 비를 타고", "오리 날다", "와인을 마시며" 등이 있습니다. 이들의 곡들은 감성적인 가사와 함께 다채로운 사운드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청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체리필터는 그들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이며, 독특한 보컬과 펑키한 기타, 그리고 믹싱을 통한 다양한 사운드 조합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들은 록을 기반으로 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여 음악적 경계를 뛰어넘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낭만 고양이"의 가사와 사운드는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띠고 있습니다. 곡의 전개에 따라 감정이 증폭되어 가는 느낌을 줍니다. 노래의 시작부터 무거운 리프와 함께 멋진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전달하며, 가사의 무게감을 더욱 극대화시킵니다.
또한 "낭만 고양이"의 가사와 사운드는 청중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대중음악계에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가진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었으며, 체리필터의 대표곡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낭만 고양이 노래 듣기>

https://youtu.be/4CLgseHvlg0

<낭만 고양이 노래가사>

sweet little kitty sweet little kitty 내 두 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 번 다신 생선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 거예요(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sweet) sweet little kitty
깊은 바다 자유롭게 날던 내가 한없이 밑으로만 가라앉고 있는데
이젠 바다로 떠날 거예요(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떠나가 버린 아)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sweet) sweet little ki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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