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Lim Jae Hyun)/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If there was practice in love)/노래/음악/노래 듣기/노래가사

<임재현(Lim Jae Hyun)/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If there was practice in love)/노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2003년 발표된 임재현의 두 번째 정규 앨범 'Infinite Soul Part. 1' 수록곡으로, 재즈와 R&B를 결합한 감성적인 발라드로 평가받고 있다.
이 곡은 뮤지션 김광민과 이종민, 그리고 임재현이 함께 작곡한 곡으로, 서로의 아이디어와 음악적 취향을 반영한 곡이다. 이들이 함께 만든 곡은 깊은 감성과 함께 청자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다룬 노래 중에서도 그 감정의 변화와 진심을 더욱 깊게 다루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곡은 재즈와 R&B를 결합한 곡으로, 멜로디와 편곡이 곡의 분위기를 부드럽고 감성적으로 만들어준다. 이 곡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재즈 색소폰 연주와 기타 연주인데, 이들이 곡 전반적인 분위기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고 있다. 또한, 재즈와 R&B가 결합되어 곡이 한층 섬세하고 풍성한 느낌을 주면서도, 재즈 특유의 화음과 리듬이 더해져 곡 전반적으로 더욱 풍성한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담은 감성적인 발라드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가사와 멜로디, 재즈와 R&B의 결합, 그리고 임재현의 보컬 능력 등 모든 요소가 곡의 진실성과 감동성을 준다.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If there was practice in love) 노래 듣기>

https://youtu.be/T8XbVWBEMfw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If there was practice in love) 노래가사>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우리는 달라졌을까
내가 널 만난 시간 혹은 그 장소 상황이 달랐었다면 우린 맺어졌을까
하필 넌 왜 내가 그렇게 철없던 시절에 나타나서 그렇게 예뻤니
너처럼 좋은 여자가 왜 날 만나서 그런 과분한 사랑 내게 줬는지
우리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는 게 그게 미친 말인가 정신 나간 소린가
나는 더 잘할 수 있고 다신 울리지 않을 자신 있는데 그게 왜 말이 안 돼
시간이 너무 흘러 알게 되었는데 너를 울리지 않고 아껴주는 법
세월은 왜 철없는 날 기다려주지 않고 흘러갔는지 야속해
지금 너 만나는 그에게도 내게 그랬던 것처럼 예쁘게 웃어주니
너처럼 좋은 여자의 사랑받는 그 남자 너무 부러워 넌 행복하니
니 옆에 지금 그 남자가 있는 게 우리 다시 맺어질 수가 없는 이윤가
나는 더 잘할 수 있고 다신 울리지 않을 자신 있는데 그게 왜 말이 안 돼
시간이 너무 흘러 알게 되었는데 너를 울리지 않고 아껴주는 법
세월은 왜 널 잊는 법을 알려주지 않고 흘러갔는지

양다일/사랑해도 될까요/유리상자/노래/노래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