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키(Jung Key)/홀로(Alone)/노래/음악/노래 듣기/노래가사

<정키(Jung Key)/홀로(Alone)/노래>

정키(JONGHYUN KIM)는 1995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난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는 스무 살에 이적에서 자신의 노래를 불러보는 동영상을 업로드하여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2017년에 데뷔앨범을 발매하면서 음악계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정키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들어 내면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홀로'는 정키의 2019년 발매한 미니앨범 'the LOVE series'의 타이틀 곡이다. 
이 노래는 이별을 겪고 난 후의 내면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정키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잔잔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면서 곡의 분위기를 한층 깊게 느끼게 해 준다.
'홀로'의 가사는 마치 다시 시작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이별로 인해 자신이 멈춰버린 것 같은 기분을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아마 이별의 상처가 너무 깊어서, 떠난 그 사람이 없이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 버린 걸까"라는 가사는 이별 후에 일어나는 흔한 감정 중 하나인 우울감과 무력감을 표현하고 있다. 
이와 같이, 노래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두운 감정을 그대로 노래한 것처럼 느껴지는데, 이는 정키의 목소리와 재즈적인 편곡의 조화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정키는 작곡, 프로듀서로서 객원보컬의 도움을 받아 앨범을 발매하는 형태의 아티스트이다.
2014년 5월, 그의 첫 정규앨범 EMOTION 이 대중들의 큰 기대와 관심 속에 호평을 받으며 뮤지션으로써 정키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서울 예술대학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 POP, R&B를 기반으로 다진 그의 음악적 성향은 국내외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를 이루게 하는 놀라운 원동력이 되고 있다.
'홀로'는 이별 후에 겪게 되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이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노래의 분위기는 어두운 감정들이 가득한데, 이는 정키의 음악적 색깔과 목소리, 그리고 편곡의 특징들과 잘 어울려져서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홀로'의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정키의 목소리와 편곡이 조화를 이루면서, 노래를 듣는 청취자들은 자신도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별을 겪은 사람들뿐 아니라, 언젠가는 이별을 경험하게 될 모든 사람들에게도 위로와 용기를 전할 수 있는 노래이다.

<홀로(Alone) 노래 듣기>

https://youtu.be/G4 EVCwT6 Z1 Q

<홀로(Alone) 노래가사>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텅 빈 방 안에 나 홀로 빈자리 거닐면서 많은 생각들에 잠겨
지워질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우리 헤어날 수 없는 나와 멀어져만 가는 너를 바라봐
누군가 한 말처럼 언젠가 만날 거라 그렇게 우린 헤어진 거야
집에 오는 길을 홀로 텅 빈 방 침대에 홀로 너와의 기억에 홀로
나 홀로 무뎌질 가슴 안고 추억 속에 살아 홀로
방 안에서 깨면 홀로 늘 있던 네가 없어 익숙해지겠지 나 홀로
그때를 기억하니 너와 내가 우리란 말로 함께 할 수 있었던 그날의 사랑들을
잠시 맞잡았던 두 손 차마 놀 수 없어 붙잡았던 우리라 해도 그립고 그리워 그저 바라만 봐야 했어
누군가 한 말처럼 언젠가 만날 거라 그렇게 우린 헤어진 거야
집에 오는 길을 홀로 텅 빈 방 침대에 홀로
너와의 기억에 홀로 나 홀로 무뎌질 가슴 안고 추억 속에 살아 홀로
방 안에서 깨면 홀로 늘 있던 네가 없어 익숙해지겠지 나 홀로
지난 시간들이 그리워 힘든 건지 내 손길만을 기다린 건지
다른 누군갈 만날 내 모습 바란 건지 그저 날 사랑한다 말해줘
집에 오는 길을 홀로 텅 빈 방 침대에 홀로
너와의 기억에 홀로 나 홀로 무뎌질 가슴 안고 살아 보고 싶어 매일 널 그리며 살아
다시 아파한다 해도 내게 손 내밀어 그저 날 사랑한다고 말해줘
이제 더 이상 잊힐 그날처럼 처음 날 만나서 설레었던 그날 그때로 다시 돌아와
나 하나만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말했던 그때의 우리로 돌아갈래
집에 오는 길을 홀로 텅 빈 방 침대에 홀로
너와의 기억에 홀로 나 홀로 무뎌질 가슴 안고 추억 속에 살아 홀로
방 안에서 깨면 홀로 늘 있던 네가 없어 익숙해지겠지 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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