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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노래

포스트맨(POSTMEN)/신촌을 못가(I can't go to Shinchon)/노래/음악/노래 듣기/노래가사

by 노래와힐링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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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맨/신촌을 못 가(I can't go to Shinchon)/노래>

가수 포스트맨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활동한 대한민국의 힙합 아티스트로, 그의 대표적인 노래 중 하나인 "신촌을 못 가"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서 힙합과 랩 장르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곡 중 하나이다.
포스트맨은 2010년 데뷔한 남성 발라드 듀오이다. 2014년 신촌을 못 가 라는 곡이 1위를 하면서 인기를 얻었으며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마, 술이 너보다 낫더라, 눈물이 나 등을 히트 쳤다. 듣기엔 편하지만 막상 부르면 어려운 고난도의 노래로 많은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포스트맨(POSTMEN)/신촌을 못가(I can&#39;t go to Shinchon)/노래

"신촌을 못 가"는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리듬이 어우러져 서정적이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가사는 "신촌을 못 가"라는 반복적인 구절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속에서 신촌이라는 곳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이 묘사되어 있다.

<신촌을 못 가(I can't go to Shinchon) 노래 듣기>

https://youtu.be/lknhoEB7WPE

<신촌을 못 가(I can't go to Shinchon) 노래가사>

신촌을 못 가 한번을 못 가 혹시 너와 마주칠까 봐
널 보면 눈물이 터질까 봐
친구들 한잔 하자고 또 꼬시며 불러대도 난 안가 아니 죽어도 못 가
자주 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네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나처럼 울까 또 울까 그런 너를 마주칠까 신촌을 못 가
데려다주던 아쉬워하던 막차 버스 안에서 우리 좋았지 우리 너무 좋았지
뒷자리 창가에 앉아 호 입김 불며 그리던 니 이름 그리고 널 사랑해 그걸 어떻게 잊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나처럼 울까 또 울까 그런 너를 마주칠까 신촌을 못 가
우리 둘만 있어도 좋았잖아 종일 땀이 찼던 두 손 뜨겁던 입맞춤도
다 거기 있잖아 다 살아 있잖아
오늘 이 노래를 부른다 Good-bye and Good-bye
이젠 너를 놓아줄까 봐
마지막으로 널 부른다 사랑해 널 사랑해
너를 만난 그곳은 참 행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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